오르비타안과병원 산자원장…상호협력방안등 논의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성주 원장이 1일 몽골 유일의 민간 안과병원인 오르비타(ORBITA) 안과병원 산자(E. Sanjaa) 원장을 맞아 환담을 나누고,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 원장과 산자 원장은 앞으로 두 병원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중심가에 있는 오르비타병원은 설립된 지 11년 된 몽골 유일의 민간의과대학인 아치의대 안과분야 병원으로, 안과의사 6명이 근무하고 있다. 산자 원장에 따르면, 몽골의 안과의사는 총 140여명으로 전해졌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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