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숫적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에치칼의 분열이 오티씨 업체인 한우약품 한상회 후보에게 패한 결정적인 이유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 도매상 사장은 " 한마디로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며" 에치칼은 현재 울분에 빠져 있다" 고 화를 삭이지 못했다.
그는 " 남상규 김행권 두 후보가 나눠 먹기식으로 표를 분산시킨 반면 한상회 후보는 오티씨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고 말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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