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황용승)은 24일 KT&G로부터 저소득층 난치병 어린이 및 신생아 환자 치료를 위해 후원한 20억원을 전달받았다.이날 ‘새생명 지킴이 후원금’ 협약 체결식에는 성상철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곽영균 KT&G 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후원금은 난치성 희귀 질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보조, 중환자실 의료기기 지원, 신생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연구 및 교육지원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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