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거리다- 그럴수록 뒤를 돌아봐야
급박한 상황이 벌어진 경우에 취할 수 있는 행동이다.
무슨 일이 발생해 어찌할 줄 몰라 갈팡질팡하면서 서두르는 모양새를 말한다.
이때는 마음 속으로 침착을 외치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에 실 꿰어 사용할 수 없다.
자신을 돌아보면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잠깐 멈춰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못할 경우 실수를 저지르고 후회하게 될 수 있다.
하동거리어, 하동거려, 하동거리니 등으로 변화하는 자동사로 쓰인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