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 클 태
-剛 굳셀 강
-則 법칙 칙
-折 꺾을 절
직역을 하면 너무 크거나 강하면 꺽어지기 쉽다는 말이다.
이를 사람에게 옮기면 거만하거나 젠채하면 망신당한다, 정도에 비유할 수 있다.
아무리 강한 쇠도 꺽어진다.
그러나 한없이 부드러운 풀잎을 보라.
세찬 태풍에도 흔들리기는 하나 잘라지지는 않는다.
부드러움이 강한 것을 이긴다는 말이 있다.
주변과 어울리면서 자신을 한 발 뒤로 빼는 양보의 미덕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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