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청맞게 시치미를 떼거나 모른 체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당연히 지탄받아 마땅한 행동이다.
양심 있는 사람은 이래서는 안 된다.
뭉때리어, 뭉때여, 뭉때리니 등으로 변하는 타동사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을 일부러 하지 않는 것도 뭉때리는 행동이다.
뭉때리는 것은 이로써 좋은 행동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됐다.
몰랐을 때는 정상 참작이 되지만 이제 알았으니 앞으로는 그런 짓을 하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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