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경원대 총장)이 최근 잇따라 공로상을 수상하면서 성과를 높이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자의사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여자의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과 특별기여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이 회장은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서울대학교총동창회 2006년도 신년교례회’에서도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이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첫 여성동창회장과 최장수 동창회장으로서 ‘동창회원간 화합’에 주안점을 두고 10년 동안 동창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점이 인정됐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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