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름판에서 패를 속이는 짓이다.
패를 속이는 짓을 얕잡아 부르는 것을 말한다.
가장질을 하려면 완벽해야 한다.
만약에 들키기라도 하면 손목가지 하나는 없어지기 때문이다.
노름판의 패 속이기는 영화의 단골 소재다.
손가락이 없는 '타짜'들이 등장하는 장면은 호기심을 끈다.
요즘은 노림판이 거의 없어 졌으나 다른 형태의 도박은 여전하다.
가장질로 더는 손가락이 사라지는 일이 없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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