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毛 터럭 모
-羽 깃 우
-未 아닐 미
-成 이룰 성
새의 깃이 아직 덜 자라서 날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둥지를 나오기는 했으나 완전히 성장하지는 못해 날 수는 없는 새를 어릴 적이 많이 봤다.
날 수는 없어도 엄청나게 빨리 달려 잡지는 못했지만 말이다.
이는 사람에 빗대면 성숙하지 못하고 아직 어린 상태라고 비유할 수 있다.
몸은 어른이어도 마음은 아직 어린 아이인 경우다.
새의 깃이 자라 꽁지가 길게 나오면 창공을 박차고 날 수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성장하면 세상으로 나가 자신의 큰 뜻을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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