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강새암'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비표준어다.
강샘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
부부사이나 연인 사이에 질투하는 것을 말한다.
투정이나 투기심과 비슷하다.
질투는 나쁜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그만큼 있다는 반증일 수 있다.
질투는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그야말로 '나의 힘'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뭐든 지나치면 병이 되듯이 심하면 사랑의 감정을 식게 만들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