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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태권도와 함께 새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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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태권도와 함께 새해 출발!
  • 의약뉴스
  • 승인 2006.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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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선수 초청…올 경영주제 ‘Shape to win 2006’ 선포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마그)가 3~4일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선수와 함께 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2006년 새해를 연 한국노바티스는 2006년 경영주제로 ‘Shape to Win 2006’을 선포하고, 올해 비즈니스 목표와 비전 공유와 함께 도약의 결의를 다졌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해 ‘디오반’, 항암제 등을 비롯한 주요 제품들의 성장에 힘입어 두 자리수 성과를 기록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마그 사장은 “지난해 한국노바티스는 ‘디오반’, 항암제 등을 비롯한 주요 제품들의 성장에 힘입어 두 자리수 성과를 기록하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면서 “이러한 성장세를 2006년에도 지속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에도 강력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R&D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은 물론, 국내 제약업계 및 한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대성 전 국가대표 선수의 강하고 역동적인 태권도 지도와 함께 시작된 이날 시무식은 직원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국노바티스 김태윤 일차의료사업부 영업상무는 “한국노바티스의 항고혈압제 ‘디오반’의 이미지가 태권도인데, 새해의 시작을 역동적인 태권도로 시작하니 더욱 의기가 솟는 것 같다”며 “2006년에는 태권도의 근성과 높은 기상을 본받아 전 직원이 한마음 한 뜻이 되고, 건강한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는 2006년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환자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한편, 노바티스 핵심전략인 innovation과 관련해 다국적 임상연구 참여 확대 등 임상연구개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직원 및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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