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03 06:44 (금)
광동 비타500 새 모델 ‘이효리’
상태바
광동 비타500 새 모델 ‘이효리’
  • 의약뉴스
  • 승인 2006.01.0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이어 빅모델 고수…이미지 부합도, 최고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의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이효리씨가 결정됐다.

광동제약은 “그동안 비타500의 모델로 활동한 가수 비의 뒤를 이을 차기 모델을 검토한 결과, 현재 최고 여자 연예인인 이효리가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며 “소비자조사결과 이효리의 모델선호도와 비타500과의 이미지 부합도는 국내 모델 중 최고로, 최고 브랜드에 걸맞는 최고 수준의 모델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유명 모델이 아닌 비타500의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이효리의 이미지와 가장 부합한 점이 모델 선정의 배경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효리의 광고출연료는 비공식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인 8억원선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은 현재 새 모델 이효리의 매력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준비 중으로, 특히 이번 광고를 통해 기존의 ‘이효리 광고’들에서 포착하지 못했던 이효리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광동제약 홍보실 관계자는 “비타500을 롱런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준비 중”이라며 “2006년은 비타500이 새로운 모델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