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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0 06:03 (토)
넉장거리- 발 밑을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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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장거리- 발 밑을 조심해야
  •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승인 2020.04.06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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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활개를 벌리고 뒤로 벌렁 나자빠지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네 활개는 손과 발 각각 두 개를 합한 것이다.

이런 경우는 서서히 일어나기보다는 갑자기 닥치기 마련이다.

그래서 걸을 때는 항상 '네 발 밑을 조심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며 넉장거리로 널부러져 사람들의 웃음을 사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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