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사로 쓰인다.
말할 때는 '맹매카다'로 한다.
코가 막혀 숨쉬기가 갑갑한 상태다.
감기기운 때문이라기보다는 마스크 때문에 맥맥하다고 쓸 수 있다.
생각이 잘 돌지 않아 답답하거나 기운이 막혀 갑갑할 때도 맥맥하다고 한다.
요즘은 우리 주변이 코로나 19 때문에 맥맥한 상태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협력하면서 기운을 차려야 한다.
국가든 사회든 개인이든 그래야 전염병을 이겨내는데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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