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어려운 병마를 딛고 힘든 치료를 이겨낸 백혈병소아암 환아들과 가족들을 위로하고,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소아혈액종양의 유경하, 유은선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김기태군을 비롯한 8명의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완치메달을 증정했다.
아울러 환아 가족들은 춤과 노래, 다과를 곁들인 여러가지 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한해 백혈병과 싸우느라 지친 서로를 위로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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