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기가 가지고 있는 힘이 아니고 분위기나 기분에 따라 일시적으로 나는 힘을 말한다.
예를들면 아버지는 위기에 처한 아이를 괴력을 발휘해 구해냈다고 할 수 있다.
상황이 어떠냐에 따라서 나타나는 사람의 힘이 달라 질 수 있다.
평소 움직임이 둔한 어머니가 불이 나자 식구들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전력 질주해 뛰어 드는 경우도 이에 해당한다.
부성이나 모성뿐만 아니라 급박한 상황에서 서로 돕는 형제애나 우정 등도 여기에 해당한다.
나아가 불의에 저항하면서 정의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울 때 사람들은 개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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