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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신승권전무 부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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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신승권전무 부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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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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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임원인사…사업재편·책임경영 구현 목표

SK케미칼(대표 김창근 부회장)이 신승권 생명과학부문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06년 1월 1일자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와 함께 이문성 기능성소재사업부문장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박헌진 상무 등 7명이 이번에 신규로 임원이 됐다.

SK케미칼은 30일 정밀화학과 생명과학 중심의 조직으로 사업재편과 부문장 책임경영체제를 구현하는 것을 골자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SK케미칼 관계자는 “특히 연구소 조직의 계층을 없애고 연구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연구기능을 강화했다”며 “이번 인사는 능력과 역량에 의한 발탁인사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부사장>신승권(辛承權. 생명과학부문장)
<전 무>이문석(李文錫)
<상 무>박헌진(朴憲辰), 김철진(金哲鎭), 김중범(金中凡), 한병로(韓秉魯)
<상무(연구위원)>이태웅(李太雄), 조용백(趙龍白), 엄기안(嚴基安) 이상 9명.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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