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사연 지부장은 “회원들을 위한 대관업무와 약권신장을 위한 인보사업을 열심히 전개해 준 분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아울러 김성일 간친회장은 “새해에도 지부와 분회가 합심해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자”고 말했다.
또한 결산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동안 분회장 상임이사 연석회의 8회, 분회장 간친회 5회, 기타 모임 3회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친회는 분회 직원의 봉급을 지부장이 전달토록 하고, 새해부터 각 분회의 예산을 고려해 능력과 상한제를 적용한 연봉제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이 밖에 마약퇴치운동을 약사회 주관으로 활성화시키고, 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 포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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