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는 지난 2003년 7월 목원대학교 클래식 타악 전공 학생들로 창단 돼 재즈, 클래식, 라틴음악을 넘나드는 연주로 대전 예술의 전당 초청 야외콘서트, 하이서울 페스티발 초청 연주 등 전국 각지에서 300여 회가 넘는 공연을 펼쳐온 지역 유명 밴드다.
아울러 이번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의 '마림바'와 열정을 상징하는 ‘라틴퍼커션’, 강한 비트의 '팀바니', '세트드럼' 등의 타악기와, '베이스기타', '일렉기타', '신디사이저' 등의 전자악기가 조화를 이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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