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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회장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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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회장 개회사
  • 의약뉴스
  • 승인 2014.03.2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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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사회 "노환규는 브레이브 하트" 칭송
헌신으로 의료계 발전...칭찬 릴레이 이어져

“노 회장님은 브레이브 하트를 가진 분”

25일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2차 의정협의에 따른 총파업 유보결정 이후 처음으로 시도의사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방문했다.

평소에도 대정부 투쟁과 관련, 노 회장의 뜻을 존중해 온 부산광역시 의사회는 노 회장의 방문에 칭찬 릴레이로 환영했다.

먼저 부산광역시 의사회 이원우 의장은 “노 회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의 헌신이 없었다면 정신없이 바쁜 의사들이 이만큼이나마 진료에 집중할 수 있었겠는가”라고 치하했다.

또한 부산광역시 의사회 김경수 회장은 “저는 노 회장님을 브레이브 하트를 가진 회장이라고 말하고 싶다”면서 “노환규 회장님 덕에 우리나라의 의료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양질의 의료가 가능해졌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앞으로 의정협의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정부가 제대로 잘 지키는지 열심히 지켜보자”면서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을 때에는 언제든지 총파업이 다시 결행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자”고 독려했다.

나아가 그는 “총파업 투쟁은 끝난 것이 아니라 유보된 것”이라며 “어려운 현 의료환경을 제대로 고쳐나가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에게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협을 중심으로 대동단결하자”고 호소했다.

이원우 의장과 김경수 회장의 칭찬세례가 이어지가 노 회장은 “우리들의 투쟁은 일단락이 아니라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이라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야 회원여러분께 박수를 받아도 마음이 편할 텐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토로했다.

그 이유로 노 회장은 25lf, 원격진료 선시범사업 후시행의 의정협상 결과와 달리 정부가 선시행 후시범사업의 취지로 의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를 두고 그는 “집행부는 정부를 믿을 수도 있지만, 정부가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회원여러분이 믿을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면서 “집행부는 회원여러분 뜻 대신하는 곳으로, 오늘 원안그대로 통과된 만큼 절대로 정부를 신뢰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원우 의장과 김경수 회장의 칭찬세례가 이어지가 노 회장은 “우리들의 투쟁은 일단락이 아니라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이라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야 회원여러분께 박수를 받아도 마음이 편할 텐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토로했다.

그 이유로 노 회장은 25lf, 원격진료 선시범사업 후시행의 의정협상 결과와 달리 정부가 선시행 후시범사업의 취지로 의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를 두고 그는 “집행부는 정부를 믿을 수도 있지만, 정부가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회원여러분이 믿을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면서 “집행부는 회원여러분 뜻 대신하는 곳으로, 오늘 원안그대로 통과된 만큼 절대로 정부를 신뢰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원우 의장과 김경수 회장의 칭찬세례가 이어지가 노 회장은 “우리들의 투쟁은 일단락이 아니라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이라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야 회원여러분께 박수를 받아도 마음이 편할 텐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토로했다.

그 이유로 노 회장은 25lf, 원격진료 선시범사업 후시행의 의정협상 결과와 달리 정부가 선시행 후시범사업의 취지로 의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를 두고 그는 “집행부는 정부를 믿을 수도 있지만, 정부가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회원여러분이 믿을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면서 “집행부는 회원여러분 뜻 대신하는 곳으로, 오늘 원안그대로 통과된 만큼 절대로 정부를 신뢰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그는 “회원여러분께서 앞으로 정부가 의정협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신다면 중대한 결정을 다시 해야 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또 한 번 용기를 내 주시기를 간곡하게 청한다”고 당부, 투쟁의 불씨를 되살렸다.

한편, 부산광역시의사회는 현재 의결정족수의 기준인 출석대의원으로 회의를 진행할 경우 총회 진행이 불가능해 재석정족수를 기준으로 회칙개정안 외 의안들을 심의했다.

이를 통해 대의원들은 2012년 10억 5736만원의 예산 중 세입 및 세출 9억 8195만 3681원의 가결산서와 214년 11억 5857만 6000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그러나 자체안건으로 상정한 부산광역시의사회장 직선제 전환안은 회칙개정안은 출석대의원을 기준으로 진행해 상정되지 못했으며, 그나마 반대의견이 53명으로 찬성 28명 보다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대의원 4연임 제한의 건은 찬성이 78명인 반면, 반대가 4명에 불과했으나 역시 의결정족수 미달로 안건 상정이 불가능해 폐기됐다.

이외에 원외처방 약제비 부당 환수 개선위한 법적 제도적 대책 마련, 65세 이상 환자 진료비 본인부담금 개선, 선택분업 시행, 미용·성형분야 부가가치세 폐지, 환자유인행위 근절대책 마련 등의 안건을 중앙회 건의안으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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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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