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약사사회는 약의 주인이 약사가 아닌 국민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패러다임을 강요받았다"면서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하나로 묶어내는 통합의 리더십과 책임질줄 알고 논의 과정을 넘어 시행할 수 있는 강력한 약사회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