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약사회(회장 백원규)가 16일, 정기총회를 통해 이병난 신임회장의 당선을 알렸다. [중략]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은 회원들이 복약지도에 힘쓸 것을 주문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약의 전문가는 약사로 그 기초가 무너지면 약사직능도 함께 무너진다”면서 “현재 약사에 대한 예우가 예전같지 않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그 기초란 바로 복약지도”라며 “회원여러분 한분한분의 기초적인 노력이 모여 신뢰받는 약사로 다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bgusp@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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