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약사회가 정영숙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회장 선거에는 정영숙 감사가 단독으로 후보에 출마했으며, 이에 따라 투표 없이 회장에 추대됐다. 정영숙 신임회장은 "약사회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나름대로의 회무에 대한 철학이 정립됐다. 그래서 제가 구상하던 회장으로서의 직분을 실천에 옮겨보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회원 속에 들어가 회원과 함께 하는 회장이 돼 제 열정을 쏟아보고 싶다"는 말로 당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bgusp@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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