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인식을 통해 속초영동병원, 국립부곡병원, 나누리병원, 인제 고려병원 등 4개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따라서 안암병원은 진료회송 및 환자들의 질병의 진행에 따른 적절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시행할 수 있는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한 병원이 약 100여개가 됐다.
아울러 이날 조인식 이후 약 50여개의 협력병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협력병의원 초청 간담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김린 안암병원장은 “안암병원과 협력병ㆍ의원은 또 다른 하나의 큰 병원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협력체결을 통해 환자들에게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모두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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