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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혁신형제약사선정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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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혁신형제약사선정 브리핑
  • 의약뉴스
  • 승인 2012.06.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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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오늘(18일) 선정한 43개의 혁신형제약기업에 제네릭 주력기업과 리베이트 적발기업이 다수 포함돼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18일,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2012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결과를 발표했다.

복지부가 이번에 선정한 혁신형제약기업은 총 43개사로 일반제약사가 36개 선정됐으며,의약품 매출액 1천억원 이상 제약사들 중에서 LG생명과학, SK케미칼, 한미약품, 녹십자, 셀트리온사가 상위 평가를 획득했다.

의약품 매출액 1천억원 미만의 중소제약사들 중에서는 SK바이오팜, 삼양바이오팜, 한올 바이오파마사가 상위 평가를 획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바이오벤처사 6개 중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로메드사가 상위 평가를 획득했으며, 이외 한국오츠카가 외국계 제약사 1개 제약사에 선정됐다.

이로써 혁신형제약기업 인증을 신청한 83개의 제약사중 40개사가 혁신형제약기업 선정에서 탈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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