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실시한 정신질환실태조사 결과를 근거로 현행 정신보건법을 대폭 개편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15일, 25개 주요정신질환의 유병률, 의료서비스 이용실태 등에 관한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이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01년, '06년에 이은 세 번째 조사로써, 서울의대 등 14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실시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mp@newsmp.com()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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