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은 8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건강보험재정통합 위헌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의협 경만호 회장, 나현 부회장, 최종현 사무총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경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의료민영화 반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헌법소원 청구의 취지를 왜곡하고 판결에 영향을 미치려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같은날 헌소 앞에서는 시민단체가 건강보험재정통합 위헌소송을 두고 의협을 비판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mp@newsmp.com()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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