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광우병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이하 CJD)’으로 숨진 사례에 관련, 국내 첫 의인성 CJD(이하 iCJD)가 발병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29일 브리핑을 통해 독일제 수입 뇌경막을 이식받은 병력이 있는 환자의 조직검사 및 동물실험 등의 조사결과, 의학적 치료과정에서 발생한 iCJD 사례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mp@newsmp.com()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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