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후보는 “후보들의 정책은 물론 경력으로도 판단할 수 있다”며 “의약분업감시단에 참여해 성과를 올린 사람이 여기에 후보로 참여해 그 법을 고쳐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소에서 일한 경력을 밝히지 않고 있는 후보도 있다”며 “떳떳하다면 경력을 밝혀라”고 신충웅 후보를 공격했다. 더불어 "카드수수료가 헌법소원이 가능한 대상인지 이상한 논리로 망신스러운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민병림 후보는 이같은 발언을 마지막에 해 다른 후보의 반격시간을 주지 않으려 했으며 선거 막바지에 네거티브 성격의 선거운동을 본격화하겠다는 의도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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