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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림 "가장 중요한 목표는 행복과 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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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림 "가장 중요한 목표는 행복과 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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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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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효과'로 약사회 변화, '회원 이익 우선' 강조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예비후보는 "회원들의 행복과 풍요가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7일 오후 6시 출정식을 가진 민예비후보는 "이념과 투쟁도 중요하지만 행복과 풍요가 담보되지않은 투쟁은 소용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회원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약사회, 회원에게는 부드럽고 외부에는 강경한 약사회, 임원의 자존심이 아닌 회원의 이익과 자존심을 앞세우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법을 정비하고 약사감시를 개선하며 전문컨설팅과 카드수수료 인하 등을 약속했다.

더불어 "회원들의 불편을 직접 상주하며 처리하겠다"며 "임원을 공모하고, 일반약 슈퍼판매 시도를 영구히 근절시키고, 근무약사 인력 풀제를 운영하겠다"고 제시했다. 제약·유통·병원약사의 처우가 근본적으로 개선되게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이와 함께 민예비후보는 "여러분들의 가슴에서 살아움직이는 나비처럼 변화를 위해 힘찬 날개 짓을 하는 민병림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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