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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의 힘! "당당한 약사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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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의 힘! "당당한 약사회 만든다"
  • newsmp@newsmp.com
  • 승인 2009.11.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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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약국외 판매, 성분명 처방 단계실시에 회세 집중

서울시약사회 정명진 예비후보는 4일 출정식을 갖고 "전문화되고 정책이 기반이 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예비후보는 "약사회무도 더욱 전문화되고 무장된 정책이 필요하다"며 "약사의 미래를 함께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책임지는 자세와 문제를 해결을 능력을 가지고 가려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약으로 ▲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일반인 약국개설 문제 ▲ 약사법의 과도한 벌칙조항 및 쌍벌제 폐지 위해 ▲ 성분명 처방의 단계적 실시 ▲ 재고약 문제 해결을 위한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와 반품 시스템 구축 ▲ 약사회 감시체계 일원화 및 자율감시권 확보 ▲ 카드수수료 인하 등에 회세를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공직약사와 병원약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이들에게 당연직 부회장과 대약파견 대의원을 선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회원 고충처리 센터도 운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중앙약대동문회 김종렬 부회장이 윤대봉 회장을 대신한 추대사에서 "정명진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우직한 후배"라고 평가하고 "준비된 정명진, 정직하고 참신한 정명진, 노력하는 정명진을 열렬히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지낸 권태섭 후원회장도 "정명진은 꺼릴 것이 없어 위풍당당하다"고 소개하고 "정명진은 정품이고 명품이며 진품"이라고 강조했다.

정예비후보는 홍보물을 통해 서대문약사회장 4번 재임과 대한약사회 총무이사, 대약 부회장 등 경륜을 강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풍당당한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출정식은 중앙약대 동문회 관계자 등 지지자를 비롯한 약계 인사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여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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