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올해 반기(4∼9월) 결산보고서에서 매출액이 722억원으로 전년동기의 623억원보다 15% 늘어났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24억원보다 8%가량 줄어들었다. 경상이익 86억원, 순익 5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동안 경상이익은 83억원, 순익은 50억원을 각각 나타냈다.
그리 나쁜 실적은 아니나, 주식 시장에서는 아직 소외된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역배열 상태인데다 거래량이 없기 때문이다.
하방경직성을 보이면서 바닥다지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나 거래량 증가시에는 상승이 예상된다. 외국인과 기관 간의 물량 교환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