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은 9일 16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효점 간호과장 개회사 및 인사말로 시작해 구정회 이사장의 초청강연이 이어졌으며, 식사와 다과회, 간호사들의 장기자랑 대회 등 친목도모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병원측은 “2005년 한해동안 환자들과 직원이 좋아하는 병원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2006년에는 환자를 위한 최고의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