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 회장은 “복지관을 찾아와 무료 급식을 받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어르신들의 차가운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도록 12월부터 4개월간 매달 1,000병씩 쌍화탕을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관내 구월동에서 부모가 맞벌이하러 간 사이 화재가 일어나 입원 중이라는 이태영 군의 딱한 소식을 지역 신문을 통해 보고 2일 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과 함께 길병원을 찾아가 성금을 전달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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