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墨 먹 묵
-悲 슬플 비
-絲 실 사
-染 물들 염
흰 실에 검은 묵이 들면 다시 희어지지 못하는 것을 슬퍼한다는 뜻이다.
지금이야 표백제가 좋아서 다시 희게 할 수 있지만 과거에는 그러지 못했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을 슬퍼 하면서 사람은 매사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계하고 있다.
무슨 일을 하기 전에 한 번더 심사숙고 한다고 해서 나쁠것이 없겠다.
특히 그것이 중요한 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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