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의 공연과 식사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강신호 회장은 후원회원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울대학교병원이 세계 최고의 병원이 되는 그날까지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했다.
성상철 서울대학교병원장은 인사말에서 “후원하신 분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서울대학교병원이 국가 의료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 날것” 을 다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는 금년 1월 창립이후 현재까지 약 30억원의 후원금을 모금한 바 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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