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 질적 향상과 효율성 제고 위해 마련

이번 경진대회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친절매뉴얼제작T/F팀의 '병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제작된 친절 매뉴얼' 등 총 14편의 주제가 제출됐다.
대상에는 '차트반납시 퇴원요약 완성율 70% 달성'을 주제로 발표한 의료정보팀이, 최우수상에는 '외래환자 재수납 불편 개선'을 주제로 발표한 외래약국약제팀, 우수상에는 '암 환자에게 활력과 영양을'을 발표한 영양팀과 '인트라넷을 활용한 고장신고 개선'을 발표한 시설팀 전기파트가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김린 안암병원장은 시상식을 통해 "최근 2년간 QI활동이 활성화되고 그 수준도 일취월장해 한국의료QA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많은 연제들을 발표했다“며 QI 활동 성과를 축하했다.
또한 ”모든 교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친절매뉴얼' 을 만드는 등 뜻깊은 성과들을 이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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