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주I.C에서 만난 양측 약사회 임원은 1년만의 회동에 반가움을 표시한 후 전주월드컵 경기장 견학 및 모악산 등반대회를 진행했다.
이어 석식 시간을 통해 양측 회장의 참석한 임원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이택관 회장은 전북약사회의 초청과 많은 참여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1년 만에 못 다했던 회포를 풀자”고 말했다.
또한 전북약사회 백칠종 회장은 “작년에 이어 다시 만나게 돼 기쁘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역대 회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백명기 총회의장의 축사와 건배 제의 및 기념품 전달식 후 내년 경북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일정을 마쳤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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