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成相哲)은 18일과 19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제4차 행정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대병원 본원과 보라매병원, 강남건진센터 그리고 분당병원의 사무․기술직 3급이상 보직자 60여명이 참석해, 직원․직종 간의 의사소통 저해요인과 갈등 발생요인을 도출하고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세원 행정처장은 “보직자들 사이에서 직종간 갈등 해결과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며 “내부 직원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효과적인 접근방법을 찾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