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건강 및 수험생 수능시험 염원
성북구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9일 북한산 깔딱고개에서 회원들의 안녕과 자녀들의 성공적인 수능시험을 염원하는 산신제를 지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81년 김향규 전 회장이 등산 동호인을 중심으로 북한산 극락암 쉼터에서 시작한 이래 26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의미있는 행사다.
조 회장은 “회원의 건강과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특히 고3수험생들을 둔 회원님들이 큰 성공을 거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이문규, 김향규, 오상오, 안훈식, 김태원 자문위원, 조삼현, 박흥순 지도위원, 단온화, 정남일, 전영옥, 신연수 부회장 박상환 국장 및 약우회 대표로 알파제약 한기영 부장, 인스팜 서경선 부장이 참석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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