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회원 및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사연 지부장은 “가장 훌륭한 스승은 인생의 선배”라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또한 이성인 여약사담당 부회장은 “오늘 행사가 선배약사님들에게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라며 건강을 지키며 즐거운 인생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아울러 정재훤 자문위원은 “선배를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감사하며 인천시약을 위해 도움이 되겠다”고 답사했다.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늘의 인천시약이 있기까지 선배 약사님들의 노고가 밑거름이 됐으며, 이 행사가 선ㆍ후배간의 단합된 힘을 갖추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보냈다.
이날 행사는 인천지역 각 동문회장들의 축하 영상메시지가 이어졌으며 전국여약사대회에 출연했던 여약사위원회의 라틴 댄스 공연이 이어졌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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