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용승 어린이병원장은 “개원한지 20년이 지났지만 갓 태어난 어린이를 보는 듯한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달라”며 “앞으로 어린이병원은 새로운 비젼으로 한층 발전된 모습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후원회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어린이병원 재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용승 어린이병원장을 비롯한 임정기 진료부원장, 임남재 서울대어린이병원 후원회장, 신희영 어린이병원학교장, 이정렬 진료지원실장, 박준동 소아중환자 진료실장이 참석했다.
또 한나라당 정두언, 나경원 의원, 마라토너 황영조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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