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안정적 공급ㆍ국내 산업발전에 공로

이날 표창식은 이희범 산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됐으며, 정수용 부장은 원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1982년 ㈜한독 무역관리부에서의 첫출발을 시작으로 한국듀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서 25년간 무역업에만 종사하며 탁월한 수출입업무 능력을 보여왔다.
특히 수입업협회, 보사부, 식약청, 의수협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하에 수출입의 제도적 장애요인을 해결해 많은 개선을 이뤄냈으며, 유나이티드제약은 물론 한국 제약회사에서 무역 선봉장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