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7 06:51 (토)
누견불선 屢見不鮮
상태바
누견불선 屢見不鮮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9.08.01 0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屢 여러 누(루)

-見 볼 견, 뵈올 현

-不 아닐 불, 아닐 부

-鮮 고울 선/생선 선

자주 대하니 신선함이 없다는 뜻이다.

익숙해서 전혀 새롭지 않다는 의미다.

그러나 볼 때 마다 색다름을 느끼는 것이 있다.

사람도, 물건도 식상함보다는 신선함으로 다가와야 한다.

그것이 생명력을 길게 끌고 가는 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