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00명 참여…이명진씨등 3명 모델 활용
제약업계 최초로 다음의 브랜드카페를 활용해 진행한 이번 하이치올C 모델선발대회는 국내 1위 온라인 포탈인 다음카페(http://cafe.daum.net/hythiolC)에서 다음의 플랫폼과 카페회원들의 DB를 활용한 타깃마케팅을 위해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총 참여자 1,400여명 가운데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선발된 본선 진출자 20명 중 최종적으로 이명진(대상), 김가온(최우수상), 전현주(우수상)씨 3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향후 1년간 광동제약 하이치올C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광동제약측은 2006년까지 하이치올C를 100억원대 품목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대대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광동제약 임성순 마케팅 부장은 “향후 광동제약은 브랜드 마케팅의 전문성 강화 및 주요 경쟁사에 대한 철저한 마케팅 차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브랜딩을 강화하고 고객 로열티를 더욱 높여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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