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도약 발판 마련 위한 포석

신임 고 대표이사는 지난 2001년 전무를 거쳐 2003년 부터 부사장을 역임했다. 고 대표이사 선임일에는 사외사 2명과 감사가 참석해 법적 하자는 없다.
한독은 복수이사 체제를 도입하면서 더 큰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성균관대 약학대학을 졸업한 신임 고 사장은 73년 한독약품 입사이래 줄곧 영업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해 왔으며, 지난 2002년부터 부사장직을 맡아왔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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