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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11월 정기 연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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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11월 정기 연석회의 개최
  • 의약뉴스
  • 승인 2005.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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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결과보고 및 신축별관 임대 등 논의
대구시약은 2일 11월 정기 연석회의를 구본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상임이사, 분회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본호 회장은 “범 약업인 체육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임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처방전 보존기간 단축(3년)이 내년부터 시행되고 아울러 약대6년제에 대한 정부의 입법예고안이 발표됐으며 환절기에 건강 조심할 것”을 당부하는 인사를 했다.

이어 주요회무경과 및 2005년도 범 약업인 체육대회 결과 보고가 통과되고, 주요 토의안건 중 2005년도 제2차 이사회 개최 건은 12일 개최키로 했으며, 추가 경정예산심의와 회관 신축별관 임대 건을 안건으로 채택 했다.

아울러 회관 신축별관 임대 건으로 신축한 별관 중 1층 창고 일부와 2층 후면 2/1 정도를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임대해 수익을 창출키로 결정했다.

또한 2005년도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 3차 교육실시 건에 대해서는 대상인원이 적어 재교육 실시가 어렵다고 결론짓고 회원신상신고 미필자에 대한 신고를 독려키로 했다.

반면 회원신상신고를 필하지 않은 회원 가운데 연수교육을 이수한 경우 교육을 인정하지 않기로 하는 원칙을 준수키로 했다.

이 밖에 키오스크 전송시스템 현황 및 문제점 관련 건에 대해서는 포시게이트회사의 전송료 등 부당한 청구 사례가 발생됨으로 약사회 차원에서 조사 확인팀을 구성해 향후 대응전략을 마련키로 했으며, 보건소의 한약취급약국 실태파악의 취지확인, 한약초제 약국현황파악 등의 논의가 있었다.

한편 예정 및 공지사항으로는 5일부터 6일까지 제30차 전국여약사대회 개최, 25일 대약 정기 지도감사가 있음을 알렸으며 매월 회원변동사항을 분회별로 확인해 사무국에 통보키로 하고, 대구시약 및 대경제약협의회 합동 친목회를 다음달 4일 갖기로 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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