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약품공업(주)는 대원제약과 코오롱에서 제조관리약사를 역임한 양재권 박사(43세)를 신임 공장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발표했다.
양재권 신임 공장장은 성균관대에서 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그동안 생명공학, 원료의약, 완제의약 전 분야에 걸쳐 연구 및 생산 활동에 전념해 왔다.
이에 앞서 수도약품은 지난달 5일 종근당 기술본부장을 역임하고 국내 주요 10개 제약사 연구소장 모임인 신약개발연구조합 R&D 정책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상준 박사(52세)를 신임 CEO로 영입한 바 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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