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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세엘진 인수, 양사 주주 승인합병 장애물 제거...3분기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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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4.15  12: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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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ristol-Myers Squibb)의 세엘진(Celgene) 인수가 양사의 주주에 의해 승인됐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는 지난 1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특별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현재 진행 중인 세엘진과의 합병과 관련된 보통주 발행 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의 지오반니 카포리오 회장은 “오늘 특별 총회 결과에 만족하며 주주들이 합병을 지지해 준 것에 감사하고 있다. 자사는 고가치의 혁신의약품을 통해 환자들의 수요를 해결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는 선도적인 과학적 역량을 갖춘 최고의 혁신 바이오제약회사로 거듭날 것이다. 두 회사를 하나로 합치는 것이 기대되며 상당한 주주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특별 총회에서는 주주 중 75% 이상이 세엘진 합병 계약에 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의 일부 기관투자자는 이 합병을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는 주주 승인을 얻었으며 이에 따라 합병을 가로막는 큰 장애물이 제거됐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는 최종 투표 결과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할 것이다.

세엘진 또한 자사 주주들이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와의 합병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세엘진은 특별 총회에서 의결권이 있는 주주 중 70% 이상이 이 거래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설명했다.

세엘진의 마크 알레스 회장은 “합병된 회사는 고가치의 혁신의약품과 선도적인 과학적 능력을 통해 암, 염증질환, 면역질환, 심혈관질환 환자의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선도적인 특수 바이오제약회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의 세엘진 인수 절차는 올해 3분기 안에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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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apple1861@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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