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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벨 라이프 사이언스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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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3.27  18: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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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주한벨기에대사관은 2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한-벨 라이프 사이언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알로니아 무역투자청 파스칼 데코미넌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과 벨기에는 양국 모두 과학의 발전이 사람과 삶의 건강을 첨단기술을 통해 지키게 할 수 있는 전략을 만들어왔다”면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파스칼 데코미넌트 회장.

또한 “과거 양국간에는 많은 다리가 놓였다”면서 “오늘날 우리가 더욱 더 성공적인 협력을 통해 강점과 목표를 강조하는 것이 역할”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양국의 저명한 과학자와 바이오·제약업계 대표들이 모여 생각과 시간을 나누리라 생각된다”며 “문화가 다르지만 탁월함에 대한 공동의 목적을 갖고 있는 만큼 내일의 미래와 성공이 담길 수 있는 협력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양국이 1901년 수교 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역과 투자협력의 모멘텀을 공고히 하고 있다”면서 “재작년 경제사절단의 방한에 힘입어 양국 교역량이 17% 이상 증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최근 업계 화두는 오픈이노베이션으로, 개방과 공유, 혁신을 통해 한정된 자원에 외부의 기술과 지식을 활용하는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신약개발의 효용성을 도모하고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전 세계 제약 바이오 기업들의 공통 과제”라고 전했다.

이어 “벨기에의 제약·바이오산업 환경도 비슷한 상황으로 한정된 시장과 자원,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정부 지원과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내수시장의 4배 가까운 52조 원대 의약품을 수출한 제약강국으로 명성이 높다”면서 “오늘 행사를 통해 양국 산업이 진정한 협력을 도모하고 질적 발전을 주도해가는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원희목 회장.

이날 행사에서는 양국의 제약산업 생태계에 대한 발표와 함께 벨기에 기업들이 자사가 연구 중인 파이프라인 등을 소개했다.

여기에 보건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과 벨기에 피터 드 크렘 내무보안부 장관이 기조연설에 나서 양국의 제약·바이오 정책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에 국빈 방문 중인 필립 국왕이 방문해 양국의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에 관심을 보였다.

이밖에도 벨기에 제약·바이오 기업 CEO들이 연자로 나서는 패널토론을 통해 각사의 경쟁력과 실질적인 협력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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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kcw@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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